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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사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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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생태교사연수 후기2 상세보기

2013 생태교사연수 후기2 상세내용
제목 2013 생태교사연수 후기2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14-08-20 조회수 2934
 
이 아이들은 엄마를 찾습니다.
바쁜 엄마때문에 아이들은 엄마껌딱지가 되었고, 사무실을 자주 방문합니다.
 
 
 
 
 
 
 
장기자랑 심사위원님들이십니다.
장기자랑에 참여하지 않은 원의 원장님들과 수도권생태유아공동체 전 사무국장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원장님들 인사시간.
잠시 댄스타임이 있었지요.
궁금하신 분들은 이간사에게로...영상자료가 남아있다는 소문입니다. ㅎㅎ
연두색 옷을 입으신분과 마이크를 잡고 계신분과 하늘빛 옷을 입으신분과 마이크와 하늘빛 옷 사이에 계신분과
왼쪽 두번째에서 다소곳하게 계신 분이 몸을 좀 흔들었답니다.
아주 조금이요...ㅎㅎㅎ
 
 
시상식.
작은별어린이집과 정은어린이집은 참가상으로 조간사의 닭똥집볶음과 연어샐러드 시식권이 주어졌고
3위는 넓은마당어린이집입니다.
영상자료와 상황극을 통해 어린이집 교사들의 현실을 보여주었고, 어린이집 선생님이어서 행복하단 이야기였습니다.
영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여러번의 시도끝에 결국은 영상없이 생라이브로 진행이 되었었지요.
주최측으로서 죄송하기 그지없었습니다.
 
 
2위는 대동어린이집.
백창우선생님의 노래를 아카펠라와 약간의 율동을 준비하셨었지요.
대동원장님이 끼어있어서 약간의 추가점이 있었던 듯합니다.
 
 
1위는 온주어린이집.
어린이집 탐구생활이란 주제로 생태어린이집에 들어와서 어디든 가겠다고 했는데 물가로 갔다 뱀에 물렸다면서
김을 뿌리며 나왔었지요.
덕분에 아주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
온주원장님이 다른 원들은 선생님들이 원장님의 분위기를 따라간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원장임에도 선생님들 분위기를 따라가고 있다면서 뒷풀이할때 앞머리를 묶고 포비를 담당하셨었습니다.
 
 
 
장기자랑 끝나고 뒷풀이를 하러 각자 방으로 들어들가시고
간사들은 닭똥집볶음과 연어샐러드를 준비했지만 아무도 우리를 쳐다보지 않았지요.
대한원장님만 오셔서 닭똥집을 사가셨었습니다.
나머지는 간사들이 다 먹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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