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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공동구매 진행합니다. 상세내용
제목 오미자 공동구매 진행합니다.
작성자 이은주 작성일 2015-08-26 조회수 3969
 
 
오미자 공동구매진행합니다. 
 
 
 
(1)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는 시고, 짜고, 달고, 쓰고, 매운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다섯 가지 맛이 나는 만큼 간장과 심장, 비장, 폐장, 신장 등 오장에 두루두루 좋은 재료다.
 
 
주로 폐경과 신경에 작용하여 폐를 수렴하고 진액을 생성하며 땀을 멎게 한다. 폐허에 의한 천식을 다스리고 입안의 건조증이나 식은 땀이 나는 증상을 개선한다. 또 남성의 유정이나 과로 손상을 치료하고 오래된 설사와 건망증, 불면증 등의 증상에도 쓰인다.
 
동의보감에는 오미자는 폐와 신장을 보하고 피곤함, 목마름, 번열, 해소 등을 낫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관지가 약해 기침을 많이 하는 노인이나 어린아이에게 오미자 우린 물을 마시게 하면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기침감기에도 효과가 있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기침이나 갈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미자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EC는 인체에 대해 자양강장과 항노쇠의 효능을 발휘한다. 또 중추신경계의 흥분과정을 강화하고 사람의 지능활동을 개선하여 일의 효율을 높여주기도 한다.
 
 
- 눈을 밝게 하고 신장을 보하며 양기를 북돋운다.
 
- 술독을 푸는 해독제로 좋다.
 
- 폐기를 보하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찰 때 효과가 있다.
 
- 목소리가 가라 앉았을 때 마시면 효과적이다.
 
- 간장을 보호하고 해독하며 혈압을 낮춘다.
 
 
(2) 효소용 오미자 채취
 
 
 
8월 말~9월 중순 약간 덜 익은 오미자 열매를 사용한다.
 
 
 
(3) 오미자 효소 만들기 <<1:0.8비율>>
 
 
 
 
오미자를 손질한다. (씻지않고, 원상태 그대로 효소를 담는다.)
 
항아리 바닥에 설탕을 3센체 가량 깐다.
 
오미자에 백설탕을 넣고 버무려 준다.
 
버무린 오미자를 준비된 용기에 70%정도 차는 정도 담는다.
 
오미자가 안보일 정도로 설탕을 덮어주고 밀봉하여 발효에 들어간다.
 
설탕이 다 녹았다 싶으면 남아있는 설탕을 3번에 걸쳐서 나눠 넣어준다
 
오미자의 발효기간은 2~3개월 정도 걸린다.
 
발효가 끝나고 재료를 걸러내고 원액만 숙성항아리에 담는다. 숙성은 6개월 이상 필요하다.
 
 
 
 
청양 무농약 오미자 10kg 150,000(무료배송)
 
홍동 유기농 오미자 10kg 160,000(무료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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