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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생태교사연수
'생태의 조건'
안녕하세요? 공동체 가족 여러분!
일 년에 딱 한번!!!
대전충남 생태어린이집 교사들이 한데 모여 진행하는 2014 생태교사연수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백중일 즈음하여 원장님, 보육교사, 조리사쌤들과 함께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공주 한옥마을에서 ‘우리의 참맛살이’ 라는 주제로 힐링을 주제로 1박2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었습니다.
아이들이 지은 시로 노래만드는 아저씨 백창우선생님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고, 6개원에서 준비한 ‘칠렐레팔렐레’ 시간을 통해 배꼽 잡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칠렐레팔렐레에서 수상한 원에게는 작지만 큰 힘을 모아 준비한 상금도 전달하였었지요. 그리고 숙소에서 진행된 뒷풀이에서 지역별로, 원별로, 때로는 섞여서, 아주아주 재미나고 걸쭉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날 아침 진행된 재능나눔에서는 몸살림운동, 직조틀짜기, 둥구미바구니짜기, 캘리그라피 등 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들을 모아 짧게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매년 참가하는 원에서는 색다른 재미가 있고, 처음 참가하는 원에서는 공동체 회원기관들과 정보공유도 하고, 친목도 다지는 가장 유익한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올해 생태교사연수는 요즘 tv에서 한참 인기 중인 아이템을 골라봤는데요.
‘생태의 조건’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과 미션들을 충분히 나누지 못해 자세한 내용은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구요.
대신, 가장 중요한 숙박 및 진행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기 위해 사전 참가인원을 확정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14년 ‘생태의 조건’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원에서는 사전접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회원이라면 필참하셔야 하는 연수입니다.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백중 (음력 7월 15일 / 2013년 8월 21일)
백종(百種)·중원(中元)·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이때쯤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와 100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놓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절에서는 재(齋)를 올리고 공양을 드렸으며, 민간에서는 100가지의 과실을 차려 제사를 지내고 남녀가 모여 음식을 먹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 가정에서는 한창 익은 과일을 따서 사당에 천신차례를 올리고 백중잔치를 한다. 백중을 전후로 장이 섰는데 이를 백중장(百中場)이라 했다. 머슴이 있는 집에서는 이날 하루는 일손을 쉬고 머슴에게는 휴가와 돈을 주어 백중장에 가서 하루를 즐기도록 했다. 백중장이 성시를 이루면 씨름판과 장치기 등의 놀이도 펼쳐진다. 또한 한 해 농사를 잘 지은 집의 머슴을 소나 가마에 태워 마을을 돌면서 사기를 북돋아준다. 백중 때가 되면 농사일이 거의 끝나서 농부들은 호미를 씻어두는데 이를 '호미씻이'라고 한다. 원래 백중날 하루만은 일손을 놓고 쉬지만 제주도에서는 해산물 따기에 분주하다. 그것은 백중날에 살진 해산물이 많이 잡히기 때문이다.
○ 일시 : 8/22~23일 (금~토)
○ 장소 : 미정
○ 예상인원 : 150명
○ 사전 신청방법 : 댓글 혹은 전화 (기재내용-신청원명, 신청인원, 기타의견)
○ 신청기간 : 2014년 5월 30일(금) 오후 5시까지.
○ 참가비 : 미정 (기관회원 분담금과 개인참가비)
* 참가 여부에 관계없이 교사연수 분담금은 모든 회원기관에서 납부해주셔야 합니다.
○ 프로그램 - 추후 공지
○ 담당자 : 공동체 이순복, 임혜주 간사 042)2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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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맘 14.05.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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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회원기관에서는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해주세요~~~~~
인원이 너~~무 많아서 지금도 솔직히 좀 부담스럽습니다만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총 24개 기관에서 168분 신청하셨습니다. 추후 프로그램 및 참가비 등 안내가 있을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