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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05. 15:04
2012 생태교사연수
일시 : 202년 8월 24~25일 (금-토)
장소 : 청양 고추문화마을 (예정)
백중 (음력 7월 15일 / 2012년 9월 1일)
백종(百種)·중원(中元)·망혼일(亡魂日)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이때쯤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와 100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놓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절에서는 재(齋)를 올리고 공양을 드렸으며, 민간에서는 100가지의 과실을 차려 제사를 지내고 남녀가 모여 음식을 먹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 가정에서는 한창 익은 과일을 따서 사당에 천신차례를 올리고 백중잔치를 한다. 백중을 전후로 장이 섰는데 이를 백중장(百中場)이라 했다. 머슴이 있는 집에서는 이날 하루는 일손을 쉬고 머슴에게는 휴가와 돈을 주어 백중장에 가서 하루를 즐기도록 했다. 백중장이 성시를 이루면 씨름판과 장치기 등의 놀이도 펼쳐진다. 또한 한 해 농사를 잘 지은 집의 머슴을 소나 가마에 태워 마을을 돌면서 사기를 북돋아준다. 백중 때가 되면 농사일이 거의 끝나서 농부들은 호미를 씻어두는데 이를 ' 호미씻이'라고 한다. 원래 백중날 하루만은 일손을 놓고 쉬지만 제주도에서는 해산물 따기에 분주하다. 그것은 백중날에 살진 해산물이 많이 잡히기 때문이다. |
한창 바쁜 일정을 보내고 계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
아이들과 복작복작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죠?
2012년 교사연수는 이런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아 쉬어가는 의미로 백중 즈음에 함께 모여 맛있는 것도 먹고
즐기는 시간 가져볼까 합니다.
장소는 청양고추문화마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실내시설
- - 복합형 팬션 12인실
- - 세미나실 90명 수용
- - 실내 식당 ( 아직 업체가 선정되지 않아 식사는 맞춰가야 합니다. 근처에 식당도 있다고 해요.)
@ 야외시설
- * 덩굴식물터널
- 여러 종류의 특이한 덩굴식물로 구성된 초록터널이다.
- 신기한 열매들을 보노라면 어느덧 동심으로 돌아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 * 분수대
-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로 더위를 식혀주고 저녁이면 아름다운 불빛으로
- 눈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분수대, 바로 옆 정자에 앉아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른다.
- * 주말농장
- 가족과 틈틈이 가꾸는 우리 농장, 어설프게 받쳐준 줄을 타고 씩씩하게 올라가는
- 강낭콩은 풍성한 자연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이다.
- * 장미정원
- 856㎡의 넓은 장미정원은 자연형 계곡과 덩굴식물터널로 이어져 있다.
- 진한 향기를 만끽하며 산책로를 걷다보면 울긋불긋 화려한 장미의 축제를 경험하게 된다.
- * 자연형 계곡
- 계곡 아래로 흐른 물을 다시 위로 올려서 내려보내 수량을 조절하며 인공폭포와 분수가 있다.
- 시원한 물소리와 보는 즐거움을 한껏 더해준다.
- * 다목적 운동장
- 축구, 족구, 농구 등의 경기를 할수 있는 곳으로 인조잔디가 깔려있다.
- 소규모 경기 및 합숙훈련장으로도 다양하게 이용 가능하다.
- * 자연생태숲
- 자연을 이해할 수 있는 학습공간과 체육시설로 숲속에
- 자연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친환경 목재데크 계단과 쉼터, 원주목 계단, 숲체험 놀이시설이 있으며
- 1.2km의 산책로에는 생태해설판과 자연관찰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기대되시죠? ^^
숙소예약을 위해 인원파악을 할 예정입니다.
미리 공지하니 다른 일정잡지 마시구요
원장님과 선생님들 함께 가요오~~ ^^
+
장소는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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